영어열풍에 대한 기사와 사건들을 쉽사리 접할 수 있다. 또한 우리 삶 가운데에서도 영어는 이미 특정한 지식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모든 사람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수양으로 여겨지고 있는 것이 실상이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 두드러진 사회의 이슈는 바로 조기영어교육에 대한 비판과 옹호의
교육인적자원부는 이에 따라 지난해 ‘2006년 44개 국립 초ㆍ중등학교를 시작으로 2010년엔 모든 공ㆍ사립 중학교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적어도 1명씩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하지만 계명대 영문과 김신혜 교수는 “원어민 교사 배치가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오히려 한국인
교육이 시행된 지 만 3년이 되었다. 1999년부터 확대 시행되었고 지금은 1,2학년을 제외한 모든 학생들이 영어수업을 받고 있다. 초등영어교육의 시행을 두고 10여 년간의 찬반논쟁을 거친 끝에 시행되었으나 그 효과만큼이나 부작용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있다. 본론에서 중시하는 부분이 현재 영어조기
연수가 되어야하나, 현재 국내 단기 연수는 연수 직 후에는 학생들의 학습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으나 영어사용 환경에 노출되지 않은 교사들에게는 지속적인 자극이 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는 영어교사 직무연수를 강화하고 있으며 추진계획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Ⅱ. 본론
1. 가드너의 다중지능이론
1) 하워드 가드너
하버드 대학의 교육심리학과 교수이자 보스턴 의과대학 신경학과 교수이며 다중지능론의 창시자이다. 저자의 다중지능에 바탕을 둔 교육론은 세계 여러 나라에 도입되었으며 그 이론에 근거한 연구소와 단체가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