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력에너지는 이미 10세기경, 페르시아 만 연안에서는 제분용기기의 동력으로 이용되었던 적이 있다. 근간에, 조력발전을 위해 1967년 프랑스 북부 랑스 (Rance)에 출력 24만 kW의 조력발전소가, 1968년에는 구소련에 400 kW 용량의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랑스 발전소는 현재도 전력생산을 계속하고 있다. 그러
발전으로 인해 해양 생태계 파괴
캘리포니아 태양광에너지 발전으로 인한 산림 파괴
캐나다 애나폴리스조력발전소로 인해 희생된 물고기들
이러한 자료를 바탕으로 신재생에너지의 친환경성은 장담할 수 없다.
외국에서 이러한 부작용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데, 후발주자인 대한민국의 재생에너
1.1.1 신재생 에너지 개발의 필요성 우리나라는 1일 평균 107만 9천814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가정용, 산업용, 공공용 등으로 공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연간 석탄 7천378만 2천 톤, 중유 2천944㎘, LNG 859만 7천 톤 등의 화석연료를 소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이러한 연료의 거의 전부를 수입에 의존
과거 197
발전 설비를 갖추어야 하고 아직은 경제성이 없으며 소규모 발전에만 유망하다는 점들 때문에 제약을 받고 있다. 지열은 지형의 영향을, 그 밖의 다른 재생 에너지들도 무공해이긴 하나 대용량의 에너지원으로는 부적합하고 효율성이나 경제성 등에서 아직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이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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