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문학건설본부(약칭 문건)로, 얼마 후 임화를 주도로 한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1945.8.18)가 결성된다. 그러나 임화의 사상적 성향에 대해 불만을 갖고 있었던 민족 계열과 좌익 계열의 문인들은 각각 중앙문화협회(1945.9.18)와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약칭 프로예맹, 1945.9.30)을 조직한다. 특히 좌
조선문학건설본부이다. 이 단체와 비슷한 성격을 가진 조선음악건설본부, 조선미술건설본부, 조선영화건설본부 등이 연합하여 조선문화건설중앙협의회(1945.8.18)를 결성하면서, 예술활동 전반을 장악할 수 있는 해방 후 최초의 문화단체로서 그 조직이 확대되기에 이른다. 그런데, 조선문화건설중앙협
문화 전반에 걸친 당면 문제의 해결을 요구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일제 잔재의 청산, 민족정기의 수립, 새로운 가치관의 정립과 이를 토대로 한 자주적 민족국가건설은 필수적인 과제였다. 그러나 해방과 함께 한반도 정세에 미국과 소련이 개입하였고, 김구, 김규식의 남북협상이 불발되면서 한반도에
)하였다.
라. 교육ㆍ학술분야
2003년 북측의 자연ㆍ인문지리정보를 집대성한 조선향토대백과(총 20권)를 남북 공동편찬 하였고(2005.4 출간), 2004년 2월 평양에서 개최된 일제 약탈문화재 반환 남북공동 학술토론회에서 남북이 공동으로 민족사와 관련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남북역사학자협의회를
- 선전매체지도
1과 예술과
: 문화예술 등
2과 영화예술과
: 영화
3과 출판보도지도과
: 중앙통신사, 방송위원회 등
4과 사적지도과
: 사적지 건립, 관리, 답사
사회과학부
- 최근 신설된 부서로 업무내용이 확실히 알려지지 않고 있음
사상, 역사, 사회과학분야를 선전선동원에서 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