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병율(1916. 3. 14. ~ ?) 전 모스크바 주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사관 제1서기관
교육 배경
• 1933: 연해주 수청구역 시영동에서 초중고 졸업
• 1936: 원동변강 우쑤리 시 한인 사범전문학교 졸업
• 1937: 카자흐스탄 공화국 딸디끄루간 주 교원 근무
• 1940: 우스또베 시 2
Ⅰ. 서 론
조선시대 사대부는 문관 관료의 총칭한다. 사대부의 유래는 중국 고대 주나라 시대에 천자나 제후에게 벼슬한 대부와 사에서 비롯된 명칭이다. 이 때의 대부와 사는 하나의 계급이었으나 진한시대 이후에는 계급의 구별은 없어졌다. 단순한 문관의 관위로서 정착되었던 것이다. 조선에서도
Ⅰ. 서 론
조선후기의 사회는 외세의 개입과 문물개방으로 인하여 혼란스런 과도기였다. 즉, 구 봉건적인 양반사회의 세습을 주장하는 보수파와 사회개방을 주장하는 진보간의 갈등의 연속이었다. 정치적으로는 개화파와 보수파의 당쟁이 심하였고, 경제적으로는 금난전의 발달 및 화폐의 유통과
Ⅰ. 머리말
2013년은 제주 4·3 사건이 일어난 지 65년이 되는 해이다. 그런 탓인지 올해에 제주 4·3 사건을 소재로 ‘지슬’이라는 독립영화가 3월 21일에 개봉을 했고, 독립영화로는 최고의 선전을 한 채로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의 사람들에게 내륙과 동떨어진 제주도에서 일어난 4·3 사건은 생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