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전을 통해 당시의 국제관계와 중국적 세계관에 접근해 보려한다. 중국정사의 역사로만 고대사를 바라본다면 진정한 역사라 할 수 없다. 주변의 역사와 비교, 대조하여 자칫 오랑캐라 하여 무시했던 이민족사를 바로 보자. 그것이 중국사를 이해하는 또 다른 방법의 하나이다. 바른 역사를 보기 위해
1. 상군열전(商君列傳)
- 상군은 위왕의 공자 중 1인으로 이름은 공손앙. 위의 재상인 공숙좌를 섬겨 중서자가 됨 → 공숙좌는 죽을 무렵 후임으로 상군을 추천하고, 그를 기용하지 않을 경우 죽이라 청함 → 위왕은 상군을 등용하지도 죽이지도 않음
- 상군은 진으로 건너가 어진 이를 구한다고 포고
1. 상군열전(商君列傳)
위의 공자 출신, 본명은 양공손
주요내용
위 재상 공숙좌의 가신이었으나, 중용되지 못함
진 효공을 찾아가 부국강병의 방법을 제시 한 후 등용
상앙의 변법
1차변법
십오연좌제, 분가정책, 군공수작제, 중농억상책
2차변법
분가정책 강화, 향ㆍ촌ㆍ읍의 현화 및 수령파
열전에 ‘열녀전’이라는 항목을 만들어 삼국시대부터 전해져 내려오던 열녀설화를 정리, 집필하였다. 이를 시작으로 조선초기에는『고려사』열전 열녀전이, 조선조에는『동국여지승람』열녀조 집필이 이루어졌고, 조선시대에는 문사들이 다양한 열녀전을 기록하였다. 강진옥,「열녀전승의 역사적
사기열전 구성 및 체계
본기12편 표10편 서8편 세가30편 열전70편 모두 130편, 52만 6500자로 구성
본기(本紀) 오제(五帝)부터 한 무제에 이르기까지 천하에 권력을 행사하던 왕조나
군주들의 사적을 연대순으로 엮어 기록
표(表) 각 시대의 역사를 연표 및 월표로 일목요연하게 정리
서(書)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