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 등의 능력이 지연되거나 잘못 발달되는 것을 말한다. 이 중에서 조음음운장애는 아이들이 발음하는 소리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명료하게 소리를 내지 못하거나, 소리의 형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러한 조음음운장애는 어린 아이들이 말을 배우는 초기 단계에서 발생하게 되며, 이
인간의 언어기능은 출생과 더불어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생후 1년 내지 수년 사이에 걸쳐 학습의 결과로서 획득되는 것이다. 대개 생후 9개월부터 24개월까지를 언어형성기라 하는데 일반적으로 연령이 2년 6개월에 이르러서도 언어발달이 충분하지 않을 때 언어발달지체라 하며, 7세에 이르러서도 완전
언어는 사람을 동물로부터 구분시켜주는 가장 중요한 행동 특성중의 하나이다. 이 장의 '의사소통장애'란 다양한 의사소통능력 중 가장 낮은 범주에 속하는 능력을 지닌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다.의사소통장애란 가장 빈번하게 나타나는 장애 중의 하나로 교사나 또래들과의 상호작용능력 발달에 영향
단계는 아동 자신의 발음과 치료자의 발음이 차이가 있다는 사실을 들어서 분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제3단계는 아동 스스로 발음하여 자기의 틀린 발음을 스스로 들어서 자신의 발음이 잘못 되었다는 사실을 분별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세 단계를 밟는 이유는 대부분의 조음 장애 아동은
의미전달
·제한적 문법형태소의 사용
·생산성이 높지 않음
·약간의 종결어미 탐색
·조사‘가’, ‘는’, 보조용언‘-줘’를 사용 (한국어에 예민한 특성 보임)
·이야기 듣는 것을 즐김
·2단계 지시를 수행할 수 있음
·외치기와 부르기(18), naming(21), 원하기, 직 접 요청, 진술(24)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