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론을 저술하여 《독일음악론 Über Deutsches Musikwesen》(1840) 《예술과 혁명 Die Kunst und die Revolution》(1849) 《미래의 예술작품 Das Kunstwerk der Zukunft》(1850) 《오페라의 사명에 대하여 Über die Bestinnung der Oper》(1871) 《오페라와 희곡 Oper und Drama》(1851) 《독일예술과 독일정치 Deutsche Kunst und Deutsche Politik
예술을 운운하는 것은 이 개념을 소급해서 적용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미를 창조하는 기술로서는 예술 중에서도 시각미를 만들어내는 수공기술로서의 회화나 조각이 두드러지므로 art, Kunst는 좁은 의미에서 음악이나 시를 제외한 회화, 조각 등 소위 조형예술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모방론이
예술의 세계에로복귀 하려는 생각이 간절했었다.
인생의 어느 한군데에서도 정체하고 있을 수 없는 것이 괴테의 인간성 이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남방의 청명한 예술의 나라, 고전적인 예술의 나라인 이탈리아로 떠난다. 2년간에 걸친 괴테의 이탈리아 체류는 예술의 고전적인 양식과 법칙을 알
예술의 어원인 한자어 예술(藝術), 그리스어 테크네(techne), 라틴어 아르스(ars), 영어 아트(art), 독일어 쿤스트(Kunst), 프랑스어 아르(art) 등도 일반적으로 일정한 과제를 해결해낼 수 있는 숙련된 능력 또는 활동으로서의 기술을 의미했던 말로서, 오늘날 미적(美的) 의미에서의 예술이라는 뜻과 함께 수공(
조형적인 ‘형식’과 그 자율성에 대해 혼의 힘과 그 분출을 특징으로 하며, 고전주의에 대한 낭만주의의 대립으로 규정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탈리아 ·프랑스 회화의 범국제적인 보편성과 비교하여 표현주의를 특징짓는 강한 정신체험, 가시적(可視的) 세계를 초월한 환상, 때로는 냉혹 ·잔인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