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성별에 따른 발화특성
1) 종결어미의 서법과 억양
남성층 :
① 여성보다 서술문을 선호
② 요청이나 명령을 할 때 명령문을 선호
③ 격식체를 많이 사용
아주 높임의 ‘습니다’를 사용하고, 의문형에서 아주 낮춤의 경우 남성은 ‘~냐?’ 를 사용 한다
④ 억양은 보통 짧고 급한 하강조 사
더욱 철저하게 사투리와 같은 비표준어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비표준어를 사용해서는 안 될 뿐만 아니라 발음에 있어서도 비표준 억양이나 비표준 발음으로 말을 해서는 안 된다. 비록 어휘는 표준어라 하더라도 그 발음이 비표준 발음일 경우에는 역시 표준어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3. 실제 연구 사례
실제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남녀 간의 대화차이를 연구한 학자가 있다. 미국 워싱턴 조지타운 대학의 언어학과 교수이며 철학박사, 사회언어학자, 번역가, 시인인 데보라 태넌(Deborah Tennon)은 사람들 사이의 관계에 주목하여 언어사용방식을 연구하는 학자이다. 저서로는 남녀
1. 서 론
역사 이래로 남녀간의 사랑과 차이에 관해 무수한 이야기가 쓰여 지고 연구되어 왔다. 남녀는 서로 다른 성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각자의 매력으로 서로를 끌어당긴다. 이러한 모습은 서로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로 보이게 한다. 역사 이래로 종족을 보존 시키는 역할을 하고 전쟁까지
한 가정에서 자녀의 출생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리는 기쁘고 신비한 경험이다. 부모들은 자녀 양육을 통해 자녀의 발달과 성장의 기대감에 희망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그러나 자녀가 장애가 있을 경우에 어머니들은 많은 어려움에 봉착하게 된다. 특히 지적장애와 자폐성장애로 대표되는 발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