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사회학을, 한 권은 사회경제사를, 또 한 권은 사회학과 사회정책을, 그리고 또 한권은 오늘날 소위 지식사회학이라고 불리는 것을 다루고 있다. 이렇게 열거해 보면 유별나게 넓은 영역에 걸침 베버의 과학적 관심사가 입증된다.
2. 베버의 사회학사회학에 대한 베버의 업적은 20세기 초 독일
막스베버의 프로테스탄트문화의 변질에서 나타나며 60년대부터 한국 문화에 대한 박정희 대통령의 성공적 문화개조 결과인 전통적 패배주의 내지 체념주의로부터 "하면 된다"라는 자신감의 현상에서도 나타난다.
막스베버의 종교사회학은 그의 저서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의 정신>을 토대
종교집단 등을 그 본질로 보는 견해도 있다. W.L.킹(King)은 문화적으로 인식할 때 궁극적인 우선순위가 되는 것들로 개인생활과 사회에 ‘질서를 부여’하기 위한 시도로 종교를 이해했다.(W.L.King 1987, 오우성 1992) 종교에 대한 이러한 시각은 종교사회학의 고전적 대가인 막스베버(Max Weber)에서도 나타난
Ⅰ. 서 론
막스베버의 탄생 150년이 넘었다. 그는 칼 마르크스, 에밀 뒤르켐과 함께 근대 사회학의 선구자로 사회과학에서 방법론적 토대를 구축한 인물로 후세에도 오르내리고 있으며 그의 저서는 사회, 경제, 종교, 정치 등 여러분야에서 인용되고 활용되고 있지만 가장 유명한 책은 『프로테스탄트
Ⅲ 종교개혁의 영향
1. 종교개혁과 자본주의
1) <프로테스탄트 윤리와 자본주의 정신> - 막스베버
- 막스베버 : 독일의 법률가, 정치가, 정치학자, 경제학자, 사회학자로, 사회학 이론에 심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써 사회학과 공공정책학 분야의 근대적 연구 토대를 마련한 사람으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