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책의 텍스트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다. 모든 것을 자세하게 보여주고 설명해 주는 영상, 즉 주는 것을 “그냥 받기만” 하면 될 뿐만 아니라 감각적 흐름으로 재미까지 더해주는 영상미디어와 달리, 집중해야 하고 사고해야 하는, 즉 “해야만”하는 독서는 힘들고 많은 노력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개별 매체의 가독성을 가장 높게 평가한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는 이하와 같다. 먼저 종이책의 가독성을 가장 높게 매긴 응답자 51명에 대하여 집단평가 항목의 가독성 평가항목 3가지(글자의 가독성, 주광하 가독성, 눈의 피로도) 중에서 어떤 것을 근거로 하였는지 설문하였다. 그 결과 주광하 가독
가독성의 두요소
- Legibility (가독 용이도)
- Readability (해독 용이도)
Readability의 경우, 어느 정도 상향평준화를 이룬 것으로 보임: 근래 출간되는 대부분의 e-book 활용가능 기기와 종이책 모두에서 문장의 맞춤 및 개행 등이 해독용이도를 저해할 정도의 수준을 보이지 않음
따라서 Legibility, 즉 글자
또는 전자책 구현을 위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스템만으로 인식을 넘어 텍스트 기반의 콘텐츠에 멀티미디어 요소를 구현하는 기술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 그리고 이 모두를 패키징하는 하드웨어 시스템이 융합되어 종이책의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이 창작된 콘텐츠를 전달하는 매체
초기 활자 발명에 버금가는 을 일으킬 것이라 기대
마이크로소프트의 ‘eBook Award’도, ebook사업부를 신설했던 반스앤노블 등 유명서점들도 모두 전자책 사업에서 철수를 선언
스마트폰과 ipad의
등장 및 보급
전자책 부상
아마존닷컴의 킨들(Kindle)
앱스토어 외신들은 연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