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업) : 훗날 괴로움의 과보(果報)를 부르는 인(因)이 되는 죄악의 행위.
을 길워 녜 有益디 아니 이 고
해 석 : 여러 가지의 모진 죄업을 길러 늘 유익하지 아니한 일을 하고
<형태소 분석>
1) 種죵種죵앳 : 種죵種죵 + 애(처소 부사격 조사) + ㅅ(관형격 조사)
2) 모
죄업(罪業)으로 치부하기에는 조금 부풀리기가 없지 않지만, 가난이라는 현실에 마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것은 벗어날 수 없는 굴레, 즉 숙명(宿命)이라고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나의 뇌리 속에 강하게 박혀버린 것이다.
소설 민촌에서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의 사람들이 존재한다. 가
죄업망상, 빈곤망상, 질병망상 등에 사로잡혀 자살을 기도하거나, 가족 혹은 다른 사람을 살해하려고 난동을 부리는 경우가 많다. 자살기도는 미수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나 타살난동은 기수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4) 망상증(편집증) - 일상적인 사고작용이나 추리능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 단지 특
죄업(罪業) 소멸을 빌고 내세의 명복을 구했기 때문이라고 보인다. 태조 26년(943)에 태의 박술희에게 친수되었다고 전하는 훈요 10조에는 사람마다 불교에 귀의하여 그 가호를 빌고 사원을 보호할 것을 역설하였다. 또 이것을 하나의 불변의 성교의 전거로서 군신이 다 같이 지킬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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