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良心)과 합치하고 있는가?
주관적인 도덕 곧 양심양심
사전(事前)의 양심
행위를 취하기 전에 지금 생각하고 있는 행위를 해야 하는지 여부. 미래의 행동에 대한 지침.
사후(事後)의 양심
행위가 이루어진 후에 작용.
과거의 행동 을 시인 또는 비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양심의 행위는 국가 구성원들이 보편적으로 수용하고 공감하는 행위이어야지 다른 사람이나 국가 사회에 폐해를 끼치는 행위라면 양심의 행위가 아니라는 것이다. 종교적 신념이나 양심은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주관적이고 자의적인 것이어서 그 진실성을 판단할 수 없으며, 때문에 악용될 소지가 크
역사경험으로 볼 때 양심(지극히 불확정적이고 주관적인 개념)상의 이유로 병역전반에 대한 거부를 인정하는 것은 국가존립을 와해하는 극단적인 상황으로 치달을 수 도 있음을 다시 한번 밝혀두면서 양심상병역거부와 현행병역제도의 조화로운 재정립의 모색을 위하여 문제의 제기를 하고 싶다.
양심이란 자기의 행동이나 의도 등에 대하여 가지는 개인의 내적인 옳다는 생각 또는 내적인 죄책감을 중심적인 요소로 하고 있다. 그러나 양심이라는 것을 순전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믿음이나 인식만으로 이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것들 중에는 단순한 편견이나, 惡등도 포함
우리나라는 북한이라는 위협적인 적이 실제적으로 존재하는 상황에서 징병제를 고수하고 있고, 병력을 줄여서라도 징병제를 유지할 계획이라는 점에서 양심적 병역 거부 등의 이유로 군대에 가지 않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대해서도 충분히 대비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현재의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