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장애 아동은 7세 이전에 발생하며 전반적 발달 장애와 다르다. 선천적으로 미세한 뇌 기능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의식하지 못하는 수면 중에도 나타난다. DSM-IV에서 주의력 장애는 주의 장애뿐만 마니라 과잉운동의 특징을 규정하였다. 주의 장애에서는 학교 수업이나 과제에서 집중 실패, 놀이
주의집중의 문제와 과잉 활동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서 대뇌손상
이 확인되지 않는 미소대뇌손상(Minimal Brain Damage)이 가정된다. 그러므로 대뇌손
상은 하나의 원인으로 볼 수도 있지만 주요원은 아닌 것이다.
ADHD와 뇌 손상의 관련성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좀 더 체계적인 연
Attention Deficit Hyperactive Disorder:
신경행동 발달장애 질환, Neurobehavioral developmental disorder: 어린아이에게 주로 관찰되는 질환으로서 충동적이며 주의력이 결핍되어 있고 그리고 과잉 행동적 모습이 관찰된다. 인간관계와 학습활동 그리고 사회생활에 지장을 주며 흔히 “문제아” 로 분류된다.
ADHD: 7.6% of
문제에 실패한 아이에 대해 피아제는 단계가 지나면 자연스럽게 그 문제를 인식할 것이라고 말하지만 정보처리 이론가들은 잘못된 주의집중과 전략 선택이 문제의 원인이라고 인식한다. 하지만 두 이론 모두 아동을 능동적 주체로 인식하는 점에서는 유사하다고 할 수 있다.
<표1-2> 정보처리 이론가
3. ADHD의 신경심리 평가
1) Self or direct report test
- 아동이나 부모&교사의 보고를 통해서 전문가가 진단을 내림
ex) CBCL, Conners 평가척도
2) Task test
- 과제수행을 통해서 아동의 인지적&행동적 결함을 평가함
ex) CPT, stop-signal task
Continuous Performance Task
지속적인 주의집중능력을 평가
ADHD 아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