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가 도시기능에 제대로 통합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대두되었다. 또한 숙련노동자와 비숙련노동자 간의 갈등 등 입주자 간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특히 중상층은 HLM을 도심 또는 개인주택에 정착하기 전에 잠깐 머무는 곳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도 많았다. HLM은 점차 취약계층의 집산지로 변모
주택제공 서비스
지역사회가 정부예산이나 이자가 팔 대출을 통해 공공주택을 제공하거나 자녀가 많은 가족에게 만 주택의 우선권을 주기도 하고 어린이에게 적합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주거나 혹은 노인을 부양할 수 있는 주거공간을 장려함으로써 가족의 주택문제를 지원해 주는 서비스가 제공되
주거기준을 설정하여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최저주거기준 미달가구의 해소를 통해 주거수준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공공임대주택인 영구임대주택에 주민들이 입주하여 살기 시작한지도 이제 20년이 다 되어 가고 있다. 영구임대주택은 도시 영세민의 주택문제를 정부가 직접
, 민족을 초월하여 무주택 서민에게 공급하였다. 국제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는 국제적인 기독교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개인, 기업, 교회등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무주택 영세민에게 인종이나 종교를 초월하여 안락하고 소박하며 저렴한 집을 제공함으로써 빈민주택문제를 해결하고자 설립되었다.
거주 인구의 약20%가 되는 것으로 보아 다른 지역들에 비해 상당히 고령화되어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주택은 총 4,571가구로 단독주택 3,889가구, 공동주택 682이며, 빈집은 210여동으로 전체가구의 5%에 해당한다. 부산광역시 사하구 창조도시기획단, 감천문화마을 조성 현황, 2013
※ 공공기관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