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음 이후 근대한자음이 체계적인 한국한자음의 변화에 영향을 끼친 어떤 증거도 발견할 수 없다. 특히 치음 성모 4등 「」 반영의 글자들은 중고음 이후 큰 변화도 없었고 한국한자음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즉 「」 반영의 글자들의 형성은 상고음의 영향으로 형성된 한국한자
『切韻(절운)』系의 韻書
* 중국어역사음운학 시대구분
중고음(中古音, Ancient Chinese) ; 남북조 ~ 수당(600)시기의 음
중고음 연구를 금음학(今音學)이라 한다.
→ 중고음 再構
중고음 연구의 양대 문헌자료로 꼽을 수 있는 것은 韻書와 韻圖이다.
중고음체계를 재구하기 위하여 『切韻(절운)』을 대신한
『切韻(절운)』系의 韻書
* 중국어역사음운학 시대구분
중고음(中古音, Ancient Chinese) ; 남북조 ~ 수당(600)시기의 음
중고음 연구를 금음학(今音學)이라 한다. → 중고음 再構 ; 韻書와 韻圖.
1. 韻書(운서)
한자(漢字)의 音(字音)에 따라 운(韻)별로 나누어 일정한 순서로 배열하
중고음에서 주로 전기 중세국어의 ‘ㅡ에 대응되는 모음도 원순성이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고대 국어의 모음 체계는 전설모음 ‘ㅜu, ㅡ, ㅓa ’와 후설모음 ‘ㅗu, ㆍ , ㅏa’가 대립하는 구개적 조화의 관계에 있음을 보여준다. 15세기 중세국어에서 확인되는 모음조화는 근
않음이 밝혀졌다.(이동림 1970:80-87 참고) 본고는 거요의 전통 분운의 외적 체계를 출발점으로 한다.
1.2.2. LMC의 음운 체계
설봉생(1985)은 등운에 나타난 16섭에 근거하여 LMC의 음운을 재구하였다.
아래는 설봉생의 성모에 대한 후기 중고음의 음운 체계(1975:18)를 수정한 새로운 체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