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디 그룹은 중국의 주요 가전제품업체 중 하나로, 광둥성을 기반으로 하는 중국가전업계의 신데렐라라 부를 만큼 급속히 성장해온 기업이다. 1968년 광둥성 순더시에서 음료수 병뚜껑을 만들면서 제조업계에 명함을 내민 후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이제 Haier에 이어 중국가전업계 2위 업체로 급부상해
긴 장강에서 최초로 다리가 건설된 곳도 우한시 장강제1교임.
3) 제조업체 제품공급기지로 각광
전국으로 배송이 편리한 우한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TCL, HAIER, MIDEA 등 중국의 대규모 가전메이커 들은 비록 본사는 이곳에 없지만 우한에 조립기지를 건설하고 제품을 생산해 각지로 공급함.
가전제품을 구입하자 가전업체들은 과잉공급을 일삼았고 이는 제살 깎아먹기식 가격할인 경쟁으로 이어져 일부 업체들만이 생존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현상이 자동차 업계에도 똑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 징조는 이미 나타나고 있다. 광동성에 있는 가전업체 미데아(Midea)는 최근 중국-버마
가격에 프리미엄
제품군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경쟁력
상해와 광둥성 지방에 거주하는 30~60대 부촌지역의 남성을 남편으로 둔 아내들로 상류층에 속하고 문화혁명을 겪은 교육수준이 높은 세대이다. 이들은 소비를 지향하고 최상류층을 꿈꾸며 품위유지에 돈을 아끼지 않는다.
제품에 대한 수요가 선진국을 중심으로 점차 형성되어 가고 있으며 첨단기술이 가미된 복합기능의 지능형 제품개발과 함께 수요자 위주의 편의 및 단순성을 강조한 간편 제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이들 제품에 대한 수요욕구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우리가 이번 논문에서 다룰 중국가전시장은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