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만주 벌판을 누비고 다녔던 고구려 민족과 발해민족등을 자신들의 주변 소수민족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역사를 바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현재 중국에서는 고조선뒤에 생긴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
ꡐ동북공정ꡑ의 주역 중 한 명인 마대정(馬大正) 변강사지연구중심 전문가위원회 위원장은 「고대 중국고구려 역사총론」에서 중국동북지구의 소수민족인 고구려는 주변의 약탈을 일삼아 타민족이나 고구려인민에게 큰 재난을 불러 일으켰다고 하였으며, 2~300년간 한족(漢族)에 융합된 대중국
1. 중국의 고구려 사 왜곡의 현실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로 인한 국가적인 파장이 적지 않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으로 인해 국내에서는 반중 감정이 커지고 있고, 우리의 역사를 왜곡시키려는 중국을 일본과 같은 급으로 취급하는 국민적 정세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다. 국민들이 교육을
지난 해 고구려사 등 고대사 왜곡을 주도해 온 중국의 동북공정(東北工程)이 고구려와 뿌리를 같이하는 발해의 중국사 편입을 주장하여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다. 중국은 외교부 홈페이지에서 ‘고구려’ 부분을 빼버리고 신라 백제도 ‘국가 형성’ 대신 ‘정권 출현’ 으로 격을 낮췄다. 그리고
3.우리나라의 대처
1). 우리정부의 대응
한중 양국은 23일 두 차례 외교차관 회담을 비롯해 9시간 30분 동안 `릴레이협 상'을 갖고 중국 정부 의 고구려사 왜곡 문제와 관련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5 개항의 구두양해에 합의했다고 외교통 상부 고위당국자가 24일 밝혔다. 고위당국자는 이날 오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