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외인식이 현실에 구현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 외교정책이 중국의 대외인식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는가? 양자 간의 괴리는 존재하지 않는 가이다. 지금부터 마오쩌둥 시대부터 후진타오 시기까지 대외전략과 외교정책을 분석해 보고 현재 시진핑의 대외인식과 외교정책의 현황과 전망을 알
중국 간 관계구도는 복잡하게 변하고 있음.
중국은 동아시아에서의 위상과 영향력을 강화시키려는 대외전략 구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확대 및 다자주의 네트워크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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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해양대국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본격적으로 해양강국화 정책 추진 ? 2020년 해양강국 목표
동중국해와 남중국해의
중국대외전략과 외교는 새로운 형세와 국력을 바탕으로 향후 중국과 세계의 미래를 어떻게 형성할 것인가에 대한 기초를 닦고 있다고 평가된다. 시진핑 시기는 발전중인 강대국이라는 새로운 자아 정체성으로 후진타오의 발전 도상국을 기초로 경제발전과 대외안정정책을 최우선 순위로 놓고 세계
외교관계에서까지 그 영향력이 이미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국가이다. 중국이 한국에 중요해지면 해질수록 우리는 더욱 안정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치밀한 전략적 사고를 키워야 하며 단순한 ‘경제주의’적 발상을 과감히 벗어날 필요가 있다.
한국은 일본과의 평화유지를 위한 외교정책을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과 2000년대 중후반 세계적인 금융위기의 영향과 2011년도 지중해 지역 국가들의 쟈스민 운동으로 유가상승과 무기화 등 자원경쟁의 요인을 경험하였다. 윤대희, 에너지 자원 수급 관리와 외교정책에 관한 개선방안 연구, 서울벤처정보대학원대학교 학위논문(박사), 2012/2, p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