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공정’이란 말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는데 동북공정이란 이는 ‘동북변강역사여현상계열연구공정’의 줄임말로 중국동북 변경지방의 역사와 현황에 대한 일련의 연구 작업으로 그 내용은 ‘고구려는 중국소수민족이 세운 중앙정권의 지방통치기구에 불과하여, 고구려사를 중국사의 일부로
변모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만주 지역의 정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고구려사를 중국사로 편입시키는 연구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1996년~2001년까지 약 6년간 준비 작업을 진행한 다음, 2002년 2월 28일 ~ 3월 1일 ‘동북 변경 역사 및 현상계열 연구공정’ (약칭 동북공정) 5개년 사업 개획을 선포한 것이다.
중국에서는 동북공정이라는 이름으로 만주 벌판을 누비고 다녔던 고구려 민족과 발해민족등을 자신들의 주변 소수민족이라고 말하며 이제까지의 역사를 바꾸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왜 이 동북공정이 문제가 되는 것일까?
현재 중국에서는 고조선뒤에 생긴 고구려의 역사를 자신의 역
중국인들의 왜곡된 애국주의 그리고 최근 동북공정으로 불거진 고구려사 왜곡으로 한․중관계는 위기를 맞고 있다. 양국이 시계를 거꾸로 돌려 적대관계로 되돌아갈 리는 만무하지만 미래를 같이 하기에는 넘어야 할 산이 많은 것 같다.
중국이 근래 들어 우리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이미 1990년
중국의 동북아 공정의 실체와 그 허점을 알릴수있는
전문가를 양성해야 한다. 특히나 어린시절부터 이에 대한 문제인식을 할 수 있도록 기존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교육과 신규 교사들은 고구려사 과목을 임용고사 과목에 추가해 이를 통과해야만 교사가 될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시행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