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에는 지금도 이들 원주민 가운데 약 25만 명이 살고 있는데 1945년부터 대만 정부의 보호를 받고 있다.
2) 사전시대 (史前時代)
대만은 옛부터 중국의 아득한 동해(東海)상에 있는 섬으로서 인식되고 있었다. 수(隨)나라의 603년에 씌여진 중국의 문헌에는, 타이완에의 탐험의 기록이 기재되어 있
및 주거환경의 악화 등 커다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인구증가율은 0.94%(1998명 기준)정도이다.
1.1.3. 민족구성
대만에는 인구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한족 외에도 ATAYAL, SAISIYAT, PAIWAN, BUNAN, TSAO, YAMI, AMI, PUYUMA 등 소수의 종족이 존재하고 있으나, 인구 구성상 2%내외이다. 대만족에서는 이들 소
중국의 일급 행정구역이다. 이 행정단위는 원나라 때부터 시행되었으며 지금까지 약 6,7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현재는 모두 22개성이 있다.
화북구: 하북성, 산서성
서북구: 섬서성, 감숙성, 청해성
동북구: 요녕성, 길림성, 흑룡강성
화동구: 강소성, 절강성, 안휘성, 강서성, 복건성, 산동성
1988년에 경제특구로 설립되었다. 하문은 제2의 대만으로 불리지만 자본 및 기술이 아직 부족하여 개발에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수출품으로는 커피, 차, 고무, 코코넛 등 1차 상품이 있으며, 철광석, 보크사이트 등의 지하자원이 풍부해 관련 에너지 자원 개발 사업의 전망이 밝은 편이다.
대만 동부와 중부지방의 양자강 하류 지대에, 온대 몬순 기후는 중부 및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나타난다. 초원과 건조 기후는 서부 지방의 사막 지대를 중심으로 넓게 나타나며 냉대 하계 습윤 기후는 북부 일부지방과 동북 지방에, 고산 기후는 서부 지방의 고원에 넓게 나타난다.
이러한 자연 환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