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네 건 모두 사람이 죽었지만 조사 과정에서 황당하고 의심스러운 부분이 많아 수령들도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감영으로 올려보낸 것들이었다.
이 장에서는 국문3고소설론과작가-강의와 교재에 소개된 고소설 작가 네 사람김시습허균김만중박지원의 문학관 및 작품 등에 관하여 설명하기로 하자.
중국과 중국문학을 배워야 할 학생으로서 그 나라의 큰 도시를 알게 된다는 것은 큰 이득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 때, 지도로 찾은 곳이 한반도 바로 위에 붙어 있는 길림성, 흑룡강성, 요령성 지방이었다. 중국자체로 놓고 보면 북방의 변두리 지방이나 다름없고, 이 지역이 딱히 정치적,
① 《독립신문》 제 3호의 ‘허울 슌쳥골 최돈셩’의 글은 표제없이 작자의 주소와 이름만을 밝혀 ‘외국통신’란에 발표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제까지 밝혀진 이러한 유형의 최초의 작품이다. 이 작품은 《독립신문》의 다른 「애국가」나「독립가」및 기타 등과 마찬가지로 자주독립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