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우리나라는 종교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수많은 신흥종교가 판치고 있다. 전 세계에서 가장 종교장사가 잘되는 곳이 한국이라 볼 수 있다. 한국은 `종교 전시장`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새로운 종교 혹은 종파의 탄생과 소멸을 반복해 왔다. 사회적으로 볼 때 신흥종파 혹은 신종교라
Ⅰ. 서론
증산계는 지방신 통일공사, 문명신 통일공사 등을 역설한다. 지방신이란 각 지방 또는 국가.민족마다 있어서, 그 지방이나 국가 또는 민족을 수호하고 발전을 돕는 신들이다. 조선에는 이 민족의 시조인 환인.단군.박혁거세 등의 신명들이 있어 이 나라를 수호하며 민족의 번영과 발전을 돕
Ⅱ. 1920년대의 태을교
증산계 교단은 증산 강일순의 사후 그 제자들에 의해 하나의 종교집단체제를 형성하였다. 태을교 역시 증산의 사후에 교단이 성립되었다. 증산계 교단에서 교단이 성립된 것은 1914년 증산을 교조로 하고 首婦 高氏를 증산의 敎統을 계승한 교주로 한 태을교이다. 그러나
<종교란> 종교의 특징을 설명하자면, 종교는 초 경험적·초 자연적이면서도 의지를 가진 존재로 믿어지는 것이 신이나 영혼이며, 원리로 인정되는 것이 법·도덕이다. 이것들은 단순한 사상이나 이론이 아니라 종교적 상징으로 만자(卍字)나 십자가(十字架)는 물론, 신상(神像)과 같은 구체적인 형태로
Ⅰ. 서 론
수도인 집단들도 종류를 따지면 각각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 도인들은 두루뭉수리 말하면 '증산계열'로 보아야 하며, 그들은 문제의 주인공인 대순진리회 , 그리고 거기에 덩달아 욕얻어먹는 증산도 로 분류된다. 물론 이들 말고도 다른 올망졸망한 단체들이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