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계수, 10분위 분배율이다. 이들에 대하여 차례대로 살펴보기로 한다.
I. 로렌츠곡선
로렌츠곡선은 소득의 누적분포와 인구의 누적분포를 비교하여 대응점을 표시한 곡선이다. 아래의 표에서 대각선 OO' 아래에 길게 표시된 곡선이 로렌츠곡선이다. 가로축은 소득액 순으로 소득인원수의 누적백
지니계수나 소득분배율 등과 같은 불평등도를 측정하는 지수로는 중산층의 몰락을 알 수 있게 하는 분포의 변동을 설명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 나온 새로운 개념이다. 이 개념에 의하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소득격차의 확대뿐 만 아니라 중간계층의 감소로 인한 양 집단의 비중과 각 집단의 밀집도
사회의 소득재분배 상태를 알아보는 것은 결국 사회구성원들의 불평등이 어느 정도 되는지를 알아보는 것과 같다. 소득의 불평등을 측정하는 기준을 소득의 불평등도라 하는데 그 유형으로는 로렌츠 곡선(Lorenz curve), 지니계수(Gini coefficient), 그리고 10분위 분배율(income deciles distribution ratio)등이 있다.
지니계수’등의 척도로 측정된다.
1) 지니계수
-로렌츠곡선은 정사각형의 상자 안에 가로축에는 저소득 계층부터 고소득 계층까지를 차례대로 누적한 인구비율을 세로축에는 해당계층 소득의 누적 점유율을 나타낸 그림이다. 만약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소득을 얻고 있다면 로렌츠곡선은 대각선
Ⅰ. 워킹푸어의 정의 및 실태
1. 워킹푸어(working poor)란
워킹푸어(근로빈곤)는 일하는 빈곤층을 뜻하는 말로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계층을 의미한다. 미국에서 1990년대 중반 등장했으며 2000년대 중반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이들은 월급이 나오는 일자리가 있어 얼핏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