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전국 차원의 분권운동연재조직 결성을 논의하기 시작해서 참여자치지역운동연대, 지역경실련협의회, YMCA전국연맹 실무자책임자회의를 통해 6.13 지방선거 이후 전국의 시민단체에 지방분권운동조직 결성을 제안키로 함으로써 본격적인 조직논의가 이루어 졌다. 강원비전포럼에서 지방분권
지방으로 이전한다는 뜻으로서 기업이나 대학, 공공기관 등을 중앙이 아닌 지방으로 이전하는 개념이다.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간 불균형의 문제들은 각종 권한의 중앙 집중에 기인하기도 하지만 대체로 물리적인 시설과 기능의 중앙 집산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최근의 지방분권운동은 분권
지방이전과 지방대학 육성 등이 이 법들에 기초하여 앞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과거와는 달리 권한이양과 자원분산이 동시에 진행될 수 있도록 3대법이 동시에 제정되었다는 점에서 획기적 의미를 가진다. 또한 이 법들이 위로부터의 정부의 지방분권개혁과 밑으로부터의 지방분권운동이 결합하여 제
지방분권운동본부의 위상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운동은 무엇보다 중
앙 위주의 인식을 타파함과 동시에 지방민들의 활발한 참여의 길확보가 관건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시민단체를 비롯한 지방민들의 지방문제 참여는 지역발전의 구체적 대안제시와
자체 감시라는 주요한 문제를스스로 해결
Ⅰ. 서론
우리의 공동체 시민운동은 당대에 끝날 운동이 아니다. 공동체 문화의 이상은 후대에까지 이어져야 되며, 공동체운동의 시점을 미래로까지 확장시켜야 된다. 우리 모두가 후손들이 우리가 염원하는 공동체 사회에 살면서 행복을 누리기를 염원하기 때문이다. 이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