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식 지붕구조에서,
지붕의 마감을 지지하는 최종 구조체는 횡부재인 중도리
하지만 한옥구조에서는
종부재인 서까래가 이를 지지함
심벽
한국의 목조건축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방식. 목조 건물에서, 기둥을 벽면보다 두드러지게 만든 벽. 회를 발라 하얗게 마감을 하는 경우는 회벽이라
지붕구조물은
40~90m 길이의 44개의 Radial 트러스가
16개의 마스트로 지지되는
트러스 돔 구조물
테프론 막과 천창 등으로 덮인 전체면적은
41000m²에 이른다
Radial 트러스간의 중앙부에는 Valley 케이블을
설치하여 막을 눌러주고 골을 형성함.
지붕트러스의 전체 무게는 Stay 케이블로 연결
되어
구조는 집의 뼈대로서 집이 다 지어지고 난 후에는 외관상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구조가 튼튼하여야만 폭설이나 강풍에도
끄떡없이 오래 견딜수가 있다.
스틸하우스는 스틸스터드 하나하나가 모여서 벽체와 바닥
및 지붕구조를 이룬다.
지붕에 눈이 쌍이게 되면 이 하중은 지붕의 뼈대(트러스)
구조는 원형보다 공간적으로 더 쓸모가 있고 또한 기둥을 일렬로 배열할 수 있어 구조적으로도 안정이 된다. 즉 방형 평면이 원형보다 한층 진보한 구조이다.
4세기경의 주거지로 여겨지는 전남 함평 중랑유적지는 100여호가 넘는 대단위의 집단 취락지로 그 규모에 우선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주거 형
지붕이라 부르기도 한다.
학각집은 배집과 우산각집이 합쳐진 모양으로서, 가운데는 배집의 형태를 갖추어서 학각박공을 만들고, 갓은 우산각처럼 네면이 모아진다. 이것은 구조방식이 복잡하지만 가장 외관 미가 좋기에 기와집에서 흔히 쓰이던 형태이다. 태백산맥 줄기를 따라 남하하면서 분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