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육조건이 연관되어 작용한다.
콩은 옥수수, 수수, 알팔파 등에 비해 토양으로부터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현저히 낮아 토심 50㎝ 이내의 수분을 주로 이용할 뿐이다. 토양수분이 부족하면 지상부의 생장 및 질소 동화가 저해될 뿐만 아니라 질소, 인산, 칼리, 고토, 철 등의 흡수도 감소하므로 비옥도
양파는 다른 원예작물 보다 단위 면적당 수익성이 높은 고소득 작물로서 전남지방의 무안, 함평, 신안을 비롯해서 경남 창녕 그리고 제주 일부 지역에서 많은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다.이 장에서는 마늘과 양파의 형태학적 차이를 설명하고 각각의 인경 형성에 미치는 환경요인을 설명하기로 하자.
지상부 생장에 관여한 채소가 있다.
따라서 지하부에서 잘 자랄수 있는 토양과 퇴비, 비료 등을 적절하게 제공하여야 하며 지상부에서 잘 자라는 채소의 경우 광합성 작용과 옥신과 질소산화물이 잘 공급되어 채소가 잘 자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경이 중요할 것이다. 필자의 경우 지하부 생장
등이 참여하였다.
콩은 다른 식물에 비하여 별도로 질소비료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그 이유에 대해 여러 가지 형태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콩 재배시 질소비료를 적게 주어도 충분한 생육이 가능한 이유와 질소고정에 대하여 설명하기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