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은 브룬트란트 위원회의 보고서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 `지속가능한 경제`, 그리고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수많은 대안적 정의가 제시되었다. 그리고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용어는 관련 분야와 학자에 따라 각기 다른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이런 점에서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은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EAC의 창설을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창립총회에서 최소한 시기별 실천계획을 명확히 밝혀 회원국들의 규율을 다듬을 필요가 있다.
또한 EAS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자원이 부족하다. 과거 유럽이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지역 통합을 추진하였을 때는 전쟁 방지라는 뚜렷한 목표
협력을 통해 공급망을 형성한다.
Environment
우리는 우리가 사용하는 재료와 원료들을 만듦에 있어서 Life Cycle을 고려하여 피해를 최소화 한다.
Economic
우리는 공급원들과의 동등한 교류를 통해 합리적인 음식을 제공하며 농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우리 기업을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협력 등을 논의하여 왔다. 이러한 ASEAN의 동북아시아 국가 초청은 무엇보다 외환위기를 겪으면서 국제자본의 투기적 행위에 양 지역이 공동으로 대처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이후 ASEAN과 한국, 중국 및 일본은 정기적으로 동아시아 지역의 공동 관심사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하여 왔다.
동북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책사업으로 인한 갈등을 지역사회 민간주체들이 정부를 비롯한 개발주체들과 협의회를 만들어 함께 참여하고 토의하면서 다양한 대안들을 모색해 온 시화지역 지속가능한발전협의회의 활동은 환경갈등 문제에 있어서 거버넌스 적용의 성공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정규호,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