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의 슬로건을 내걸고, 이탈리아 및 상호신뢰관계를 통하여 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여 서로 상생하자는 리얼 푸드의 영국, CSA(지역공동체지원농업)의 미국 등 각 국가별로 다양하게 실현되고 있다. 이렇듯, 로컬푸드는 중간 유통과정을 축소하고 화학 농업을 지양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직접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부와 지방자치 및 먹을거리 단체가 로컬푸드 관련 정책을 논의하고 있으며 농민장터,도시농업, 학교급식, CSA(공동체지원형농업),지역 레스토랑 운영, 등 다양한 형태로 제주도, 원주, 평택, 서천, 대구, 청주 등 지역별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로컬푸드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Ⅰ. 서 론
요즘은 세계의 많은 먹거리가 밀물처럼 밀러 들어와 우리의 식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음식중에는 농약의 과다 살포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농약에 중독되어 원인몰르 질병에 시달리기도 한다. 이는 세계적 식량위기와 식품이 불안으로 연결되고 있다. 현재의 세계농식품체계(glo
선순환 시스템을 만들 것을 권한다. 또한 친환경 농업에 의한 영농의 지속과 생물 다양성이 유지되고 먹을거리 이동 거리의 축소로 이산화탄소 방출 감소 효과가 있다. 현재 한국에는 생활협동조합, 농산물 직거래, 농민 장터, 지역 급식 운동 등 로컬푸드운동을 표방한 여러 제도들이 시행되고 있다.
농업과 식품, 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 판매, 문화, 체험, 고나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함으로써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을 말하는데, 흔히 반경 50km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칭한다. 로컬푸드운동은 생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