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관계, 그리고 정서적인 동류의식(소속감)이라는 세 가지 차원으로 구분하였다. 과거 전통사회에서는 이 세 가지 특성들이 긴밀히 연관되어서 한 개인의 삶과 의식을 지배하여서 강한 공동체 의식을 공유하였다. 그러나 산업화로 인해 사람들의 경제활동이 주거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교통통신
2) 밖으로 지역경쟁력 강화되고(효율성) 동시에 안으로 주민(시민)의 일상생활이 향상(진보성) 되는 지역공동체 형성의 길 : 내발적 발전과 주민자치의 길(내적 통합성과 독자성=개성)
◦ 사회경제발전의 최고 목표 : 삶의 질 향상(성장과 고용/복지 /공동체문화/환경)
◦ 효율성(생
자치의 시작과 더불어 주민들과 지역의 대표자들,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지역공동체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자발적인 노력으로 전개하면서 생겼다. 우리나라에서는 마을단위를 중심으로 주로 경제적 도움을 서로 주고 받으며 친목을 도모할 목적으로 시행되어 왔다는 점에서 지역사회복지의 목적과도
제공하려는 취지에서 시민교육이나 참여가 해결방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공공문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의 축적과 이해, 제도의 운영에의 참여, 다양한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의 적극적인 역할 등을 통하여 시민문화를 키워나가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Almond, Gabriel & Sidney Verba, 1963).
공동체자치조직인 지방자치의 전통이 존재해 왔다. 이러한 현상은 거기에 마을공동체주민들 사이의 자율과 협동의 높은 공동체적 윤리가 존재하였음을 알 수 있게 해 준다. 이처럼 우리 사회는 역사적으로 주민의 자발성과 협동이 발휘되는 지역사회공동체가 살아 있었으나 일제의 식민통치기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