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관점에서 재조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선 것은 우리도 문화를 정책의 근본기둥으로 인식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징표의 하나이다. 이것은 이제 지방자치단체의 존재 의의는 지역에 문화라고 할 수 있는 소산(所産)을 만들어 낼 수 있는가의 여부에 달려있다고도 할만큼 문화행정이 중시되고
정책 범주
- 건강하고 다양한 노동자 문예 진흥
- 문예교육의 강화
- 문선투쟁의 정예화
- 노동자 문예조직 강화/발전
- 다양한 문예적 공간 창출
- 노동자 대중 문화사업의 확대
- 문예생산물의 유통과 수용체계 정비
- 단체협약/회사측의 문화복지 사업 및 시설에 대한 대응
- 지자체 / 지역문
문화정책 및 영화진흥정책을 연구한다면 한국의 영화진흥위원회 및 정부가 나아가야 할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1)지역영화진흥정책의 부재
한국영화는 현재 전체 영화제작사의 93%,영화제작업 종사자가 97%가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다. 이런 극심한 불균형의 초래는 영화를 주
문화가 중시되는 사회로 전환된다. 이미 선진 각국은 문화적 부가가치가 높은 아이디어와 기술을 토대로 문화상품을 개발해서 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이제 문화상품에는 산업기술로 대량생산되는 상품인 디자인, 음반, 영화 등에서부터 지역의 축제, 전통음식, 문화관광 등에 이
문화행정 및 문화정책에 관한 행정학적&정책학적 연구는 우선 양적인 면에서 대단히 저조한 편이다. 한 연구에 의하면 한국행정학보 창간호부터 게재된 총 593편의 논문 중 문화행정&정책에 관한 것은 고작 3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상은 행정학의 종주국이라고 하는 미국에서도 거의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