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의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하여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지역사회 아동의 건전한 발달을 위하여 아동, 가정, 지역주민에게 상담, 조언 및 정보를 제공해 주고,
발전 등으로 요약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장기간의 시설보호로 인한 시설병의 예방과 시설거주자의 삶의 질 향상, 대규모 수용시설에 부적절하게 수용된 시설거주자를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보호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탈시설화 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또한 지역사회보
지역사회 정신보건센터 등 지역사회 중심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활성화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장기간의 시설수용으로 인한 시설병과 사회성의 결여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사회복지시설의 자원을 지역사회에 있는 아동, 장애인, 노인 등도 이용할
발전을 하게 되었다. 법이 제정되기 전까지 우리나라에서는 정신질환자에 대하여 수용위주의 관리체제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1945년 대한신경정신의학회가 조직되었고, 1958년에 서울시립아동상담소에서 정신의학자, 심리학자, 법률학자가 팀이 되어 정신보건 사회사업을 시도하였다.
우리
14개 시, 도에 지원하여 지역사회정신보건센터가 설립
2000
장애인복지법의 법적장애에 정신분열병, 양극성 정동장애 및 반복성 우울장애 등 정신장애와 자폐증 등이 포함되어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정신장애인과 자폐증 아동 및 청소년은 기본적인 복지서비스를 통해 사회환경적 지지체계 보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