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 론
지진은 순식간에 해일을 동반하면서 마을을 삼키기 때문에 대단히 무서운 것이다. 화산활동은 일어나기 전에 전조가 보여 미리 피할 수 있는 시간을 주지만 지진의 경우에는 순간 방심으로 인한 사람목숨을 바로 빼앗아가기 때문에 매우 무섭다. 대자연의 위력에 다시 한번 놀라지 않을 수
지진이 거듭되고 원전사고도 잇따르면서 원자력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지면서 탈원전이나 원전 축소에 대한 논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더구나 올 봄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체르노빌이나 자포리자 원전 등 우크라이나 지역 내 원전들이 공격을 받으면서 전쟁으로 인한 원전 안전성 확보에도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살펴볼 때 지진으로 인해 커다란 타격을 받거나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적은 없었다. 그러나 근래 10년 동안에 발생한 지진상황이라든지 최근 들어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인근 대륙에서 증가하기 시작한 지진발생상황을 살펴볼 때, 우리나라는 더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다양했다. 안전체험관에서 사용해 본 일반소화기를 비롯해 투척용 소화기, 옥내소화전 소화기 등등이다. 첫 번째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일반 소화기의 사용법은 우선 불이나면 소화기를 불이 난 곳으로 옮기고 손잡이 부분의 안전핀을 뽑은 후 바람을 등지고 서서 호스를 불이 난 쪽으로 향하게 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