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성격과 직업선택
20세기 초기에는 개인의 성격과 직업선택이 서로 관련되어 있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심리검사를 사용하여 개인의 성격특성을 측정한 다음, 그에 적절한 직업을 선택하도록 하였다. 홀랜드(Holland, 1987)는 이러한 초기의 접근방법을 기초로 성격유형과 직업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직업은 회계사, 경리직, 은행원, 세무사, 프로그래머, 안전관리사, 법무사, 감사직, 사무원, 도서관 사서 등이다.
● 여섯가지 성격 유형(RIASEC)과 관련 직업
● 인간은 이 여섯 가지 성격유형의 어느 하나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여섯 가지 성격을 조금씩은 다 가지고 있는데, 그 중 더 많
과정/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사고하는 방법/ 정보처리 과정 및 지능과 창의성의 구성요소가 무엇인가 등등
● 사회정서적 발달
- 대인관계, 정서, 성격, 사회적 환경의 변화를 포함
- 자아정체감의 발달이 핵심 - 이 발달에 영향을 주는 환경적, 발달적 요인에 관심
- 도덕성 발달 - 도덕적 판단, 도덕
직업선택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못한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다시 말해 개인의 특성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직업을 선택한다는 것은 불합리한 것이다.
다양한 의사결정 모형을 이용하여 진로선택을 이론화하려는 하나의 시도로서 직업선택을 하나의 의사결정 과정으로 보는 이론
과정으로, 개인의 정체감은 새로운 경험을 쌓을수록 발달되며, 분화와 통합의 과정을 거치면서 개인의 자아정체감이 형성되며, 이는 직업정체감의 형성에 중요한 기초 요인이 된다는 이론이다.
개인의 이해와 의지에 따른 의사결정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진로선택의 과정(7단계)
<의사결정이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