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결정자기효능감진로결정자기효능감(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CDMSE)이란 Bandura(1977)의 자기효능감의 정의에 근거한 가념으로, 개인이 진로와 관련된 다양한 진로탐색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에 대한 개인적인 확신성의 정도를 의미하는 것으로 자신의 능력과 개인적인 직업적 가
2)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 대한 개념적 정의 및 조작적 정의
Gellat과 Harren의 진로결정이론적 관점에서 규명된 ‘진로결정’과정을 바탕으로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을 정의하자면, 진로결정의 각 과정의 수행에 대한 개인의 자기효능감이리고 정의할 수 있다. 즉, 진로결정이라는 발달적 과업에 대한 문
†중학생의 진로결정은 자신감(자기효능감)에 따라 따른가? 지역별, 성별, 가정환경별로 알아보자.
현대 사회가 점점 거대화·다양화되어 감에 따라 새로운 직업이 끊임없이 생기고 점점 전문화되어가고 있다. 제조업중심에서 IT산업이 주축이 된 벤처중심으로의 급속한 전환점이 그 단적인 예라
자기효능감은 직접적 경험이나 중재된 경험에 의해 전달되는 다양한 근원의 정보로부터 생성되며, 동시에 수행과 독립적으로 정의되고 측정되는 특징을 갖는다. 자기효능감은 신념이라는 점에서 결과가 내적요인 또는 외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는지에 대한 신념인 통제소재(locus of control)와 유사하나
Ⅰ. 서론
자기효능감(self-efficacy)은 어떤 결과(즉, 승리나 자기만족)를 얻고자 하는 행동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낼 수 있는 개인의 신념(conviction)을 묘사하는 말로서 특히 상황적으로 구체적인 자신감을 말한다. Bandura(1977)는 구체적 자신감(specific confidence)을 자기효능감이라 칭하고 이를 행동적 변화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