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유전자조작의 의의
분자생물학의 눈부신 발전에 따른 생명공학기술의 확립을 통하여 유전자변형동물 즉, 형질전환동물(transgenic animal)과 유전자결손동물(knock out animal)의 개발은 질환모델동물의 개발과 연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 유전자 조작법을 이용하여 특정유전자의 기능을 확인하는
질환모델동물 개발이 가능하다. 2003년에 동 회사에서 GT 유전자가 동형접합적으로(homozygous) 제거된 체세포 복제에 성공함으로써 현 장기부족현상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장기 이식용 질환모델동물 생산을 위한 획기적인 진보를 가져왔다. 2005년 GT 유전자 제거된 복제 돼지 유래의 장기는 원숭이로 이식되
Ⅰ. 뇌질환과 외상성뇌손상
뇌의 기능이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 손상 시 고유의 담당 기능뿐만이 아니라 연결하는 통로의 역할도 손상을 입게 되어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게 된다.
외상성 뇌손상(traumatic brain injury)의 병태 생리는 외상 시 충격으로 즉시 나타나는 일차적인 손상(primary injury)과 뇌손상
동물을 만들 수 있다. 의약품과 같이 산업적으로 유용한 단백질 유전자를 도입한 형질전환 젖소나 닭을 생산함으로써 값비싼 단백질을 우유나 달걀로부터 생산할 수 있다. 유전병의 예방, 치료 및 진단을 위한 실험동물을 생산하여 인류의 질병퇴치를 위한 모델동물로 사용할 수 있다. 새롭게 형질전환
동물의 발정 동기화와 과배란 기술, 수정란이식, 동물 복제 기술 등의 접목에 의한 고부가 가치 형질 전환 동물 생산 기술의 개발과 함께 선진국에서는 벤쳐 산업으로 발전되고 있다. 형질 전환 동물 이용에 의한 고가 치료용 의약품의 생산, 질환모델동물의 생산, 인공 장기의 생산 등은 인류의 삶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