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따돌림이란?
두 사람 이상이 집단을 이루어 특정인을 소외시켜 반복적으로 인격적인 무시 또는 음해하는 언어적·신체적 일체의 행위를 지칭한다. 개인이 개인을 가해하는 행위와 집단이 개인을 가해하는 행위를 모두 포함한다. 일본의 이지메는 가해자가 집단인 경우가 많다.
근래 우리 학교
달리 집단주의적 가치관에서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집단에서의 따돌림(왕따)이란 매우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된다. 따돌림이 근래 청소년 자살의 주요 원인 중 하나가 된 것이 그 까닭인 것이다. 이 장에선 집단따돌림에 유형과 원인, 해결책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집단따돌림의 대처방안
1. 학부모
먼저, 학부모 입장에서는 따돌림을 당하는 이유가 근거가 있는 것이든 편견이든 간에 먼저 자녀와 함께 그 이유를 차분히 생각해 봐야 한다. 의외로 자녀의 태도나 행동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많다. 그런 문제라면 그것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다. 이럴 경우에는
집단따돌림은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도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것이 일회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우 장기적으로 일어나며 심지어는 다음 학년 혹은 중학교에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현재 중학교에서 집단따돌림을 당한 아이들은 대체로 초등학교 시절에도 고통을 당한 경우
Ⅰ. 서론
각급 학교는 물론 우리 사회에서는 이미 작년부터 <집단따돌림> 혹은 <왕따>라는 용어가 일반화되어 사용되고 있다. 초, 중, 고 학생 5명 가운데 1명은 집단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고, 4명 가운데 1명은 집단따돌림을 시킨 적이 있다는 통계 자료를 보아도 집단따돌림의 문제, 그것은 현재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