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으로부터의 의도적인 따돌림 등 의도적으로 해를 입히려는 행동이라고 설명하였다.
Schuster(1996)에 따르면, 학령기 아동들이 특정한 피해학생을 배제시키거나 괴롭히고, 신체적 공격을 가하는 행동의 의미하는 것으로 가해자와 피해자 사이의 힘의 불균형 상황하에서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 6개월
집단따돌림의 심각성을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집단따돌림의 실태와 특성 및 피해 사례를 분석하여, 집단따돌림의 향후 대처방안를 제시하고자 한다.
Ⅵ. 요약 및 결론
본 연구는 학교폭력의 하나인 집단따돌림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①사회, 문화적 측면 ② 교육적 측면 ③ 가정적 측면 ④ 개
집단에서 수용요인과 거부요인에 의해 거부요인이 많은 학생에 대한 집단따돌림이 발생할 수 있다. 집단따돌림은 주로 힘이 강한 가해자가 힘이 약한 피해자에게 가해지는 고의적이고 공격적인 행동으로 반복적이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최근에는 관계적 따돌림이나, 우회적 따돌림, 그리고 사이
피해를 입는다. 극단적인 경우에는 자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이러한 괴롭히는 행위를 범죄적 행위로 여기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우 2003년의 청소년 보호위원회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초등학생의 10.7퍼센트 중학생의 5.6퍼센트 그리고 고등학교의 3.3%의 학생들이 집단따돌림을 경험하였
집단따돌림은 전세계적인 문제라 할 수 있으며, 학교가 더 이상은 안전지대가 아니라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 최근에 신문지상이나 상담사례 등에서 이러한 집단따돌림의 피해사례 등을 많이 다루고 있어 이것이 근간에 수적으로 증가하고 따돌림의 방법이 전보다 집요하고 잔인해졌음을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