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홀로코스트란?
인간의 대량학살을 정확하게 의미하는 영어 단어에는 Genocide가 있으나 러시아어의 Pogrom도 종종 사용된다. 나치 독일에 의한 유태인 대량학살은 보통 Holocaust로 불리는데 이것이 최근에는 Genocide를 대치하여 일반명사로 사용되는 경향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홀로코스트는 원래는 유
2) 그 외의 학살 사례들
ㄱ. 경북 예천군 산성리
51년 1월 19일 경북 예천군 보문면 산성리에서 세 차례에 걸친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최소 51명의 집단피해가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 미군은 학가산 자락에 위치해 있던 산성리가 인민군의 활동지역이라고 간주하고 폭격을 가했다. 당시 미군은 중공
집단학살은 아프리카 현대사의 비극으로 기록.
벨기에가 식민통치 했던 이곳은 서구열강이 종족 갈등을 교묘히 조장하고 이용해온 통치전략이 낳은 후유증.
벨기에는 이 지역 소수인 투치족(15%)을 다수족인 후투족(84%)보다 우대함으로써 상호 반목게 하는 분할통치 전략을 전개.
정권이 바뀌는 등 정
학살 문제
한국전쟁기 민간인 학살의 양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전쟁 시기를 기준으로 본 민간인 학살이다. 전쟁 초기에는 국민보도연맹학살, 형무소 수감자 집단학살, 남한에서의 미군 민간인 학살, 토착공산세력ㆍ퇴각하는 인민군의 민간인 학살, 남한 군ㆍ경의 학살이 있었다.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