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론
1.1. 신어(新語)의 정의와 등장배경
신어(新語)는 기본적으로 "「명사」『언어』새로 생긴 말. 또는 새로 귀화한 외래어. ≒새말ㆍ신조어(新造語)" 라고 국어사전에 등재되어있다. 그리고 국어학·언어학 용어 사전에는 “새로 만들어졌거나 또는 새로 다른 언어로부터 차용한 모든 단어, 혹은
조어적 특징』,「새국어생활」, 국립국어원
한편, 신어를 설명함에 있어 신생어(新生語) 및 신조어(新造語)와의 구분이 문제시될 수 있는데, 우리 조는 기존 언어와 유연성 없이 새롭게 창조된 말(신생어)과 기존 언어재를 바탕으로 생성된 이차 어휘(신조어) 모두를 아우르는 용어로서 ‘신어(新語)’
차용이다.(고대 국어 단어들이 일본어에 차용된 것)
(2) 국어의 계통적 위치①국어를 알타이 어족의 일원으로 보고 이 어족 안에서의 그 위치에 대한 가설을 세워 본 것은 람스테드(Ramstedt)와 포페(poppe)였다.②특히 포페는 알타이 제어의 親疎(친소)관계와 그 분화에 대하여 새로운 견해를 말하였는데,
조어법에 따라 단일어, 합성어, 파생어로 분류하여 파악할때는 어미 부분은 고려에 넣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2. 복합어의 IC분석
합성어와 파생어의 구조를 파악하려 할 때 構成(construction)과 直接構成要素(immediate constituent, IC)의 개념은 매우 유용하다.
IC분석을 하려면 우선 그 단어의 구조를
차용했다. 19세기 시인 알렉산드르 푸슈킨의 작품은 이후 러시아어 발전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는데 구어와 교회 슬라브어를 융합한 그의 문체는 어떤 문체가 문어에 가장 적합한 가에 대한 수많은 논쟁에 마침표를 찍었다.
1.2. 문자
키릴 문자는 9세기에 동방정교회를 믿는 슬라브어 사용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