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샌더스 퍼스(Charles Sanders Peirce)에 이르러 체계화됐다. 소쉬르에 따르면 기호란 하나의 단어인 기표와 이 단어가 의미하는 대상인 기의로 표현되며, 하나의 단어는 이 기표와 기의가 함께 의미 작용하여 나타난다. 여기서 기호의 의미는 하나의 기호가 다른 기호와 구별될 수 있어야만 기호로서의
1. 들어가면서
기호학은 기호를 체계적으로,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다. 현대의 기호학은 기호 자체에 과한 연구에서 출발하여 기호와 기호 간의 관계를 걸쳐 기호와 인간의 삶, 그리고 문화에 관한 연구에까지 확장되었다. 그럼으로써 기호에 관한 철학적 논증으로부터 시작하여 대중문화에 이르
근대 기호학의 창시자로 지명받는 미국의 기호학자 퍼어스(Charles S. Peirce, 1839-1914)는 기호를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A sign, or representamen, is something which stands to somebody for something in some respect or capacity." (Peirce, 2.228) 즉 기호란 기호 사용자(sign-user)를 전제로 하여 존재하는 것이고, 한 기호는 그 기호 사용자
찰스샌더스 퍼스에 따르면 기호로서의 이미지는 지시 수단과 그것이 재현하는 대상의 관계에 따라 지표, 도상, 상징의 세 가지로 구분된다.
또한 모든 영상은 자신이 아닌 무엇인가를 직접적으로 지시하는 외연적 의미를 지니는 동시에, 그것을 특정한 방식으로 재구축하여 재현함으로써 함축적 의
다녀왔다.
연역추론 - 전보를 쳤다.
* “불가능한 것들을 모두 지워버렸을 때 남는 것 하나가 진실임이 틀림 없네”
찰스 센더스 퍼스
찰스샌더스 퍼스
(C. S. Peirce.1839~1914)
-실용주의를 창시한 철학자, 논리학,기호학자, 천문학, 과학자
-가추법 (abduction) 을 주장
-형이상학 클럽 (Metaphysical 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