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에 소주 광고를 붙이기
보통 술을 마실 때 물을 안주로 먹는 사람들도 있고, 물의 섭취량이 많아지게 됨니다. 물을 마실 때 사용하는 물통에 참이슬에 관련된 스티커를 부착된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술과 함께 물을 마실 때 일어날 수 있는 참이슬의 간접광고 효과를 노린 것임니다.
참이슬은 하이트진로에서 생산/판매하는 소주 상품으로써 원수를 대나무숯으로 네 번 걸러 사용하여 이슬처럼 맑은 소주맛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참이슬의 브랜드 네임은 크로스포인트의 대표 손혜원씨가 지은 것으로, 소주를 냉각할 때 이슬이 맺히는 것 같아 붙여진 회사명이자 브랜드명인 진로(眞
진로는 프랜차이즈를 통해 소비자와 친밀도를 강화하고 '참이슬' 제품의 우수성과 대나무 숯의 웰빙 개념을 부각시켜 소주 판매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참이슬 본가'는 참이슬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 대나무 숯을 이용해 초벌구이 육류를 주 메뉴로 내놓을 계획이다. 대나무 숯의 탈취효과로 육
마케팅전략이 성공요인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무엇보다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지난 82년간 소주를 만들어 온 진로의 기술력과 신용에 대해 소비자가 사랑을 심어준 결과라고 할 수 있다.
4. 소주시장 현황분석
최근 소주시장 시장점유율을 보면 참이슬 ( 하이트진로) , 처음처럼 ( 롯데
, 미국 외에 60여 개 국가에 수출한다.
■ 경쟁사 롯데 처음처럼은 수출국별 맞춤화된 네이밍으로 현지 마케팅에 성공하였다. 2010년 9천만 병 이상을 수출하여 국내 주류 수출 시장의 49%를 점유하였다. 2012년에는 해외 소주판매 1위를 달성하였으며 올해 8년 연속으로 일본 소주 수출 1위를 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