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病皆有標本之異,而瘡瘍亦宜知之。
병이 모두 표본의 차이가 있지만 창양 또한 의당 알아야 한다.
苟不知標本,輕妄施藥,不中病情,往往生變,是標本不可不辨也。
만약 표본을 알지 못하고 경망되게 약을 쓰면 병정에 적중하지 못하고 왕왕 변화가 생기니 이는 표본을 변별하지 않을 수 없음
도교는 신선사상을 말한다. 도가와 도교는 사상과 신앙의 관계라고 할 수 있다. 즉 도가의 이론가라 할 수 있는 노자는 종교로서의 도교에서는 신선으로, 옥황상제에 버금가는 신격화가 이루어질 정도이다. 도가는 노자와 장자의 사상을 주축으로 하나, 도교는 노자의 저서인 노자도덕경에 절대적인 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