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STEM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인문·사회·과학기술 등에 대한 기초 소양을 균형 있게 갖춘 창의융합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의 과학기술 중심의 STEM 교육에 예술(Arts)을 추가한 STEAM 교육을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 업무보고 자료에서 중점추진과제로
창의성을 섞어낸 융합연구는 사회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회적인 도움을 주는 연구’를 이뤄낸다는 측면에서 융합연구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내고 있다.
4. 한국의 융합형인재교육이 갖는 문제점
융합형인재를 요구하는 사회의 다양한 요구와 더불어 대
인재양성(인재육성, 인재개발)의 지식경영
선발과 채용이 바뀌면 채용된 인재를 회사가 필요로 하는 인재로 양성하는 전략도 바꿀 필요가 있다. 즉 先확보 後양성 개념 퇴색되고, 양성된 인력을 필요한 때에 채용해서 적기․적재적소에 배치하는 전략이 각광을 받게 될 것이다. 비유적으로 말하면
Ⅰ. 서 론
현재 사회의 흐름은 항상 변화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은 인간이 거역할 수 없는 것이다. 과거 제1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거쳐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혁명는 시간의 간격을 두고 서서히 변화의 과정을 겪고 있다. 따라서 몇백년에 걸쳐서 혁명이
창의적인 인재의 역할이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제4차산업혁명의 시기는 디지탈 사고가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즉, 1,2차 산업혁명의 시기에는 1+1=2라는 사고가 지배적이여서 암기식, 기계식 수업이 주류를 이루었지만 제4차 산업혁명의 시기에는 디지털 사고에 입각한 1+1=2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