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후집 채근담 10번
‘친구들과 모여 마음껏 마시고 실컷 놀다가, 어느덧 시간은 다 가고 촛불은 가물거리며 향불이 꺼지고 차도 식고 나면 저도 모르는 사이 슬픔만 남고 흥취는 사라진다. 아! 세상만사가 모두 이와 같거늘 어째서 빨리 깨닫지 못 하는가’
나는 20대 초반부터 30대 초반까지 지인
독서 활동 상황 기재 도입 배경
2007년에 ‘학교 생활 기록 작성 및 관리 지침’을 개정하여 학교 생활 기록부에 독서 활동 등과 관련된 정보를 추가로 담도록 했다.
개정된 지침은 수능이 등급제로 바뀜에 따라 수능보다는 학생부에 더 높은 비중을 두고 대학 신입생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학생부 기
단편소설이란 요즘시대에 유행하는 미국 드라마 시리즈나 블록버스터 같은 웅장한 느낌과 스케일 큰 기대는 없지만, 드라마와 같은 기다려지는 기대감을 갖고 있고, 읽고 나면 어딘가 모르게 깊은 여운을 남겨준다. 그래서 그런가 사람들과 얘기를 할 때도 한 때 스쳐 지나가는 유행 잡지나 소설, 신문
(燕行日記)이다. 《열하일기》는 26권 10책으로 되어 있다. 정본 없이 필사본으로만 전해져오다가 1901년 김택영이 처음 간행하였는데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熱河日記)' 친필본이 단국대학교 〈연민문고〉에서 발견되었다. 이 장에서는 박지원의 구운몽 독후감과 감상문에 대해 작성하기로 하자.
<지리의 힘>
저자 팀 마샬은 영국<파이내셜 타임스>의 터키 특파원과 외교부 출입기자를 지내는 등, 25년 이상 국제 문제 전문 저널리스트로 활동하였다. 중동지역을 비롯해 전 세계의 분쟁지역을 현장에서 취재하며 각 지역의 갈등과 분쟁, 정치, 종파, 민족, 역사, 문화 등을 통해 지리가 어떻게 수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