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에 해당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왜 그렇게까지 돼지를 기피하냐고 질문을 던지면 당사자인 유대교도나 이슬람교도 자신도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다. 종교에 따라 음식문화는 천차만별이다. 금기시 하는 음식이 있는가 하면 권장하는 음식도 있다. 세계 4대 종교중 특별한 음식문화가 없는
음식을 먹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음.
서양
온전한' '전체의(whole)' '건전한' '건강한(sound)'을 뜻하는 라틴어 '베게투스’(vegetus)가 기원이 되고, 세계채식연맹에서는 채식주의자의 정의를 ‘육지에 있는 네발, 두발 달린 동물들과 바다나 강에 있는 물고기도 먹지 않는 사람들.. 우유나 계
음식문화이다. 어느 나라든 음식문화는 그 나라 자연 조건의 영향을 받으면서 오랜 역사 속에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독특한 전통과 낯선 다양함을 지니고 있다. 국가나 민족에 따라서는 종교․교육․사회․문화 등의 관습과 관련하여 특정식품을 선호하거나 기피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에 채식에 대한 바람이 불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채식이 본질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채식이나 육식이나 크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채식주의자들은 자신을 채식주의자라고 부르는 순간부터 육식을 금지하고, 일반인들과는 약간 다르게
채식인은 "앞으로 채식 할 계획"이라는 잠재 채식인까지 합치면 15%를 넘고 있으며, 고기 대신 야채로 만든 베지버거가 월 1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고, 70년대 히피들이 즐기던 맛없는 음식의 대명사였던 두부시장이 연간 10억달러 규모로 성장하는 등 실로 미국인 식생활에 푸른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