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효를 실천하고 가족의 결속을 확보하기 위한 조상숭배의 전통으로 바람직함
종교다!!
초월성
“명을 모르면 군자가 될 수 없다.”
명=하늘의 작용이자 하늘의 근원
유교의 생사관과 제례
천인합일 (天人合一 )
하늘의 인, 인간을 포함한 자연 만물의 도와 인을 체득하는 단계로이다
Ⅰ. 갈암 이현일의 활동 배경
갈암이 활동하였던 숙종년간은 조선조에 있어서 당쟁이 가장 극열하였던 시기였다. 연산조 이후 훈구파와 사림파의 대결에서부터 시작된 당쟁은 선조대에 동인과 서인으로 분당된 이후 다시 동인은 남인과 북인으로 분열되었으며, 현종년간에서부터 시작된 `禮訟`은 이
인이라는 것은 본래 도덕상의 문제로 있었지만, 공자는 이 仁과 天을 연관시켜서 이것은 상제가 인간에게 준 것으로 보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천명이라는 것은 객관적인 것에 대한 것이고, 인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다. 즉 인은 천으로부터 온 존재이지만 인간의 내면에 와서 고정관념으로 되었다.
지언 (知言)
나는 남의 말을 잘 이해(知言)하고
나의 호연지기를 잘 기른다
『공손추상』 “我는 知言하며 我는 善養吾浩然之氣하노라”
편벽된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이(利)에 가려 있음을 알고, 방탕한 말을 들으면 그 사람의 마음이 사사로운 욕구에 빠져 있음을 알고, 사악한 말을 들
천인합일(天人合一)․물아일체(物我一體) 사상과 맞닿아 있다. 곧 종적으로 보면 하늘과 인간이 하나로 되어 있으며, 횡적으로 보면 주체와 객체를 이루는 대상 세계와 주체가 하나라는 이들의 기본 사고 방식을 말하는 것이다. '주역'의 복괘인 '象傳'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복에서 그 천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