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족한 첨두 아치를 써서 아치 꼭대기에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힘을 여러 방향으로 분산시켰다. 리브와 기둥을 결합한 덕분에 기둥 사이에 있는 수직 벽들은 볼트를 떠받쳐야 하는 부담에서 벗어나 전보다 훨씬 얇아질 수 있었고 벽을 터서 커다란 창문을 내거나 아름다운 유리를 끼울 수도 있었다.
첨두형아치(Pointed arch) - 횡압력감소, 수직하중 지지력 증가를 통해 종교적 열망을 상징하는 수직성 강조에 유리하다. (P의힘을 줄여 건물의 높이를 높게 올릴 수 있는 기반이 된다,)
- 리브볼트(Ribbed Vault) - 첨두형 리브의 도입으로 구조적 성능이 획기적으로 발달하고 형태적, 평면적, 공간적으로 진화되
구조적, 역학적 문제를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
첨두형 아치, 리브 볼트,
플라잉 버트레스, 스테인드 글라스 상호 결합
신에게 가까이 가고 싶다는 종교적 열망 표현
내부는 넓은 면적의 착색유리, 고층 창 등을 통해
상승감이 드는 내부구조 조성
직사각형의 평면구조
사제를 위한 공간이 많음
첨두형단각(尖頭形單殼) 돔으로, 신랑은 목조 천장으로 덮었습니다. 파사드와 서쪽 뒤 정면은 롬바르디아풍의 로마네스크 양식에서 유래한 열주장식보랑(列柱裝飾鎧廊)입니다. 양식의 혼재(混在)는 부드러운 색조의 칼라 대리석으로 통일되고, 세례당, 종탑에도 공통된 벽 아치와 열주대에 의한 장식
첨두형 아치를 쓰게 되어, 첨두의 각을 넓히거나 좁혀서 넓이와 높이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여 성당 안의 공간 구성을 시각적으로 강조하게 되었다. 리브궁륭은 밀라노의 성암브로지오성당과 잉글랜드 북부 다람대성당의 로마네스크 건축에서 최초로 볼 수 있는데, 이것이 북프랑스로 전해져서 12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