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구직자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고용지원서비스 수준도 아직 미흡
◇ '08.5월 청년 취업경험자 중 직업안정기관, 학교 등을 통한 취업은 6.1%에 불과
- ‘07년 학교졸업자(260천명)의 미취업사유 : 면접 후 대기 41.5%, 구인ㆍ구직 불일치 36.5%, 전공ㆍ경력 불일치 12.6% 등
◇ 청년층을 위한 고용지원서비스
갖도록 지원하는 접근법
청년 실업의 정의
1. 실업 = 노동할 의욕과 능력을 가진 자가 자기의 능력에 상응한 노동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상태.
2. 청년 실업 = 15~24세 사이의 일을 할 수 있고 또 일을 할 의사도 있는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거나 일할 기회를 가지지 못하는 상태
구직자의 노동시장인식
이전 시기에 취업경험이 없는 청년 고학력 실업자의 경우 취업 경험자에 비해 의중임금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취업 무경험자의 경우 노동시장 상황이나 일자리 정보 등이 부족하여 자신의 조건과 특성에 비추어 현실적으로 접근 가능하고 적합한 일자리에 대
청년층(가구주)의 취업률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또한 조사 직전 일자리를 찾았거나 제의받은 청년 실업자에 대한 미취업사유 조사에서 자발적 실업에 가까운 ‘임금수준, 후생복지, 근로시간, 작업환경 등 근로조건이 맞지 않아서’로 답한 비율이 39.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⑥ 구직자 개인적인 취
3. 청년실업의 원인을 두 가지 측면에서 분석
▶ 노동공급 측면
1) ‘일자리 미스매치’- 구직자의 정보탐색기간 장기화
노동시장 정보 및 고용지원서비스의 취약이다. 우량 중소기업의 기업정보, 일자리정보 등을 청년층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고용정보망 체계도 아직 충실하지 않은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