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인터넷 소설에 대해 '새로운 장르의 탄생' 혹은 '과대 평가된 10대 판타지물'이라는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서는 인터넷 소설을 포괄하는 사이버 문학의 개념과 특성에 대해 알아보고, 「그놈은 멋있었다」를 통해 사이버 문학 및 청소년문학으로서의 양상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팬덤으로 이해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집단 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런 시점에서 본고에서는 팬픽의 개념 및 그 특성 등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작품을 통해 팬픽의 현 실태와 팬픽이 과연 청소년문학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1. 청소년문학청소년문학은 ‘청소년을 위한 문학‘과 ’청소년이 쓴 문학‘으로 나뉜다. 하지만 청소년이 쓴 문학도 결국 청소년에 대한 문제를 다루고 있기에 이분법적으로 나누기 애매하다. 결국 청소년에 관한 문제의식을 담고 있는 모든 문학을 청소년문학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청소년문학이란
청소년 기본법
제3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정의는 다음 각호와 같다.
<개정 2011.5.19>
1. "청소년"이라 함은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자를 말한다. 다만, 다른 법률에서 청소년에 대한 적용을 달리할 필요가 있는 경우에는 따로 정할 수 있다.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팬덤으로 이해하여 문화적 다양성과 집단 커뮤니케이션을 발전시켜나가는 과정으로 보아야 한다는 시각이다. 이런 시점에서 본고에서는 팬픽의 개념 및 그 특성 등을 살펴보고 구체적으로 작품을 통해 팬픽의 현 실태와 팬픽이 과연 청소년문학으로서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