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출청소년, 집없는 청소년, 실종아동, 피착취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민간 기관들을 총괄하는 단체이다.
반면 청소년 대안센터(Center for Youth Alternatives)의 안전보호소 프로젝트(Safe Place Project)와 커브넌트 하우스(Covenant House), 윌리아메트 브리지/야누스 프로그램(Willamette Bridge / Janus Program)은 단일
가출은 모든 청소년 문제의 출발점이 된다. 이에 청소년가출에 대한 개념과 원인을 찾고, 청소년가출의 현 실태와 거기에 대응하는 현행 체계의 문제점에는 무엇이 있으며, 이에 대한 대책방안과 그 방향성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외국의 경우는 가출청소년에 대한 서비스를
청소년가출에 대해서는 가정, 학교 그리고 사회가 종합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제구축 역시 시급하다고 보여진다. 이를 위해서는 특히 가출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하기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는 것이 시급하다. 이러한 프로그램의 개발
가출청소년을 “첫째는 부모의 동의 없이 집을 떠난 자, 둘째, 법 집행기관이나 서비스기관에 의해 가출청소년으로 정의되는 자, 셋째, 스스로 또는 주요 타인에 의해 가출청소년으로 인정된 자(1980:70-134)”로 정의하고 있다(이용교 외, 2002:61).
가출나이와 관련하여, 우리나라 아동복지법에서는 18세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의 기본토대를 이루고 있으므로 아동의 안정된 가정생활은 아동복지 실현의 가장 중요한 기초로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실종사건의 발생은 이러한 기본적인 원 가정에서 아동을 이탈시켜 안전한 양육의 기회를 박탈되게 한다.
실종이란, 종적을 잃어 생사를 알 수 없게 되